NDT: Neurodevelopment Treatment

보바스 치료는 주로 뇌성마비,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이외 뇌질환, 척수 손상에 적용되는 치료법으로 뇌 신경학적 손상으로 근육의 비정상적 변형이 있는 환자들이 보다 나은 자세와 보다 나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법입니다.

근긴장도가 높은 경직(Spasticity)을 가진 환자들이 원치않는 움직임을 멈추게 하여주고 정상적인 자세반응과 수의적인 움직임을 촉진하게 해 줍니다.

이에 반해 근긴장도가 낮은 저긴장성(hypotonia)을 가진 환자에는 능동운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혼자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 머리와 몸통을 잘 가누지 못하는 환자에게 자극을 통하여 자세를 유지하는 힘을 증가시키고 머리와몸통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합니다.

또, 숨쉬기, 먹기, 마시기와 같은 훈련을 함께 하여 능동운동 반응를 촉진하고 중력을 극복하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보이타 치료법과 병행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도 관절의 올바른 위치와 안전한 조절 방법을 알려주어 치료가 지속가능한 교육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바스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
대략 30분 정도 이나 환자의 특성, 상태에 따라서 30분~60분 소요됩니다.
치료의 최대효과를 보기위해서 인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하여야 하면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PNT: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치료법이라고도 하며 뇌성마비나 뇌경색증의 재활을 위해 미국에서 개발된 물리요법의 하나로,
근육의 신장, 운동저항, 관절의 견인 및 압축을 통해 정상적인 반응을 획득하는 방법입니다.

중추신경계 손상 환자에 대한 치료의 일종으로써
관절가동법위와 근력, 지구력의 문제를 치료하여 운동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주는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위운동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하위운동신경을 조절하는 어려움즉 움직임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뇌가, 감각과 운동정보를 재인식하여 운동조절을 회복하도록 돕는 치료입니다.

일상생활동작훈련이란 기능장애가 있는 환자를 훈련시켜 일상생활을 가능한 한 독립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침상활동, 자기 돌보기 활동(양치질, 세면, 용변, 목욕, 음식 먹기, 착탈의 등), 보행(의자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 포함), 교통수단이용 등을 포함합니다.

환자가 더 이상 신체적으로 호전되지 않을 때는 장애를 보완하는 기술을 가르치거나 적합한 도구를 처방해
훈련하는 것 역시 일상생활동작훈련도 포함하여 치료관리 합니다.

여러 가지 장애에 대해 최대한의 기능적인 회복과 독립성을 목표로 하며,

운동치료는 근력강화, 지구력, 유연성, 안정성 및 균형 유지를 목표로하며. 민첩성 훈련, 신체 역학 훈련,
호흡훈련, 신체 협응 운동, 근육 스트레칭, 지각훈련, 이완훈련 등을 각증상에 맞게 1!;1 맞춤치료를 하고 있습니다.